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비(Vivy -Fluorite Eye’s Song-) (문단 편집) === 전투력 === 본래 전투용 AI는 아니어서 큰 전투능력을 지니지는 않았다. 일단 로봇이라서 건물 잔해를 몸으로 떠받치거나, 무너지기 시작해서 걷기 불안정한 발판에서 건너편 건물로 점프하는 등 인간을 뛰어넘는 신체능력을 지녔다. 1화에서 아이카와 의원을 구할 때 휴지통 안에 있는 폭발물까지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아이카메라에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그 신체능력이 무색하게 싸우는 방법은 전혀 모른다.[* 2화에서 테러리스트와 몸싸움을 벌일 때 겨우 테러리스트 한 명에게 시간을 잡아먹어서 마츠모토가 답답해했을 정도.] 상술한 대로 초반에는 가희 생활을 못할까 봐 전투 프로그램까지 깔지 않아서 마츠모토는 스트레스로 폭발할 뻔했다. 선라이즈 낙양 사건에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다는 마음으로 엘리자베스에 의해 망가진 팔을 르쿠레르의 팔로 교체하고 마츠모토의 대인전투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맨몸의 인간 한 명조차 고전했던 비비가 무기를 든 테러리스트를 순식간에 무력화시키고, 몇 년간 토아크에 소속되어 공작원으로 활동했던 AI 엘리자베스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다만 기본적으로 바디가 가희용 AI이다 보니 전투용 AI에 비하면 스테이터스적인 측면에서 조금 밀리는 듯. 바이러스에 반쯤 감염됐던 엘리자베스에게 결국 제압당했고, 38구경 권총에도 몸체에 다소 무리가 간다고 한다.[* 애초에 비비가 전투할 때 파란색의 스파크가 나온다.] 에피소드와 씬에 따라 전투력 기대치에 대한 편차가 있다. 메탈플로트 편에서는 마츠모토가 비비를 워머신이라고 부를 정도로 질주하는 자동차위로 뛰어다니며 뭉개버리기도 하며 그레이스의 복제 AI를 한 손으로 목을 꺾어버리기도 하지만 M205에 맥없이 손목을 잡혀 마츠모토가 아니었으면 같이 폭사할 뻔하기도 한다. 비행체로 변신한 마츠모토를 처음으로 탑승하고도 능숙한 기승스킬까지 보여준다.[* 이건 대인 전투 프로그램의 활약일 가능성이 높다.] 11화 이후로는 오사무와 카키타니 유이에게 발포된 총알도 거뜬하게 막아내고 경비 AI 정도는 가볍게 제압한다. 4화 때 엘리자베스와의 전투 중 마츠모토에게 긴급하게 전송받은 에스텔라용 초기화 프로그램을 AI의 이마에 맞대면서 짧은 순간에 전송하는 필살기도 있다. 마츠모토가 상대 AI에게 데이터 케이블을 꽂으면 비비가 박치기로 마무리하는 게 하나의 시퀀스가 되어버렸다. 대부분의 전투에서 마츠모토가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 주고 폭발에 취약한 비비를 견고한 큐브바디로서 보호해 준다. 100년의 스토리 전개 동안 강력한 살상전용 AI가 등장한 적이 없으므로 비비, 엘리자베스, 카키타니 AI 정도가 등장인물 중 가장 강하며, 셋 사이의 전투력은 대동소이할 것으로 보인다. 9화를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지만 백병전에 있어서 전투의 양상은 기본적으로 온갖 종류의 격투기를 섞어서 쓰는데 결론적으로 비비의 전투방식은 만화적 허용이다. '''이론상'''으로는 현실에서도 가능한 동작이지만 이는 작중 설정에서 비비가 심폐기능을 통한 혈액순환 구조가 없는 AI이기에 체력적인 소모가 문제가 되지 앓는 데다 인간의 근육의 출력을 아득히 뛰어넘는 탄소근섬유로 이루어진 신체를 갖고 있다는 점 때문에 가능한 동작들을 구사한다. 특히 9화의 전투신을 보면 단순히 각력으로만 2미터를 넘는 높이를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회피동작 한 번에 백텀블링과 서머솔트킥을 구사하는 등 화려한 동작을 보여주는데, 아무리 단련된 격투가라도 이 정도로 큰 동작을 연발하면 1분도 안 돼서 탈진한다.[* 괜히 격투기 선수들이 체력을 늘리고 짧고 효율적인 동작을 연구하는 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